신설동역 자이르네

서울시 동대문구에 들어서는 ‘자이르네’가 오는 4월 공급될 예정이다.

8일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4층, 지상 최고 20층인 3개 동으로 구성되며, 오피스텔 전용면적은35~55㎡, 소형주택(도시형생활주택) 전용면적은 42~45㎡로 조성될 예정이다.

오피스텔은 총 95실, 소형주택(도시형생활주택)은 143세대를 분양하여 총 238세대로 구성된다.

주변으로 지하철 신설동역이 있으며, 1호선과 2호선, 우이신설선이 모두 가까이 있어 도심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. 종로와 시청, 강남 일대까지도 빠르게 접근할 수 있다. 이 외에도 고산자로, 천호대로, 왕산로, 내부순환로 등이 인접해 있다.

뿐만 아니라 대형마트와 서울풍물시장, 동묘벼룩시장 등 전통시장이 인접해 있으며, 숭인근린공원, 서울동묘공원, 우산각어린이공원 등도 주변에 있다.

더욱이 청계천이 인근에 있으며, 종합병원 3곳도 가까이 있다.

이와 함께 단지 주변으로 동대문구 용두동, 전농동 일대 약 11만평 규모의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, 전농답재정비촉진지구 등 주거타운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, 청량리역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(GTX) B·C노선, 수서발 SRT 의정부 연장, 면목선, 강북횡단선 등이 신설될 계획이다.

오는 4월 모델하우스를 오픈예정인 단지는 예약방문제를 시행 중이다.

출처 : 글로벌경제신문(http://www.getnews.co.kr)